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T&G는 3.84% 내린 9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1일 임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KT&G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배당을 해주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는 완전히 최고경영자(CEO)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법이나 제도로는 금융권·민영화된 공기업의 '셀프 연임'을 어떻게 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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