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 임세원 교수 추모 SNS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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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1-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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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SNS서 확산하고 있는 故 임세원 교수 추모 그림.

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유족이 사건 후에도 오히려 정신과 환자들에 대한 편견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교수 동료인 백종우 경희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고 임세원 교수의 동생분이 유족의 뜻을 말씀해주셨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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