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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 5분께 강원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불길과 연기가 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일 오후 2시 5분 쯤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주택 화목보일러에서 발생한 불티가 산으로 날아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고를 받은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번 불로 300㎡의 산림이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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