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포착됐다.
2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두 사람이 2일 오후 12시 20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을 찾았다며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수수한 모습으로 식당에 나타났고 음식점 대기 시간 15분을 기다렸다. 이날 김민희는 홍상수에게 "자기야"라는 호칭을 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현재 홍상수는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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