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02/20190102170941499847.jpg)
더불어민주당은 2일 사고 지역위원장 선임을 위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또 최근 민주당 입당 의사를 밝힌 이용호·손금주 무소속 의원에 대한 자격 심사를 할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꾸렸다.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강특위 위원장에는 윤호중 사무총장이, 부위원장에는 소병훈 조직사무부총장이 각각 임명됐다.
위원으로는 민경한 윤리심판위원·권미혁 의원·김빈 전 상근부대변인·김현 미래부총장·김종민 의원·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백혜련 의원·서삼석 의원·신동근 의원·유기홍 관악갑 지역위원장·장경태 청년위원장·전재수 의원·전혜숙 의원이 포함됐다.
당심위 역시 위원장에 윤 사무총장, 부위원장에 소 조직사무부총장이 임명됐다.
장복심 윤리심판위원·강훈식 의원·백혜련 의원·이재정 의원·전용기 전국대학생위원장이 위원으로 구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