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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leejs@ajunews.com]
보건복지부는 오는 17일까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개방형 직위로서, 질병극복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 보건의료 연구지원 인프라를 구축·운영하는 업무 등을 수행한다.
최종 선발자는 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된다. 근무지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질병관리본부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이력서 등 관련서류를 인사혁신처 나라일터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가 곤란한 경우에는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중앙선발시험위원회) 주소는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499 세종포스트빌딩이다.
세부사항은 나라일터 및 인사혁신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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