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은 2일 오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지난 해 대전교육은 교육가족이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노력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두며 대전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며 “올 한해에도 교육가족 모두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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