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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특수운영직군 근로자와 새해첫날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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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1-0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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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성훈교육감,첫 날 특수운영직군 근로자 기 살리기에 나서

인천시교육감 도성훈은 2019년도 첫 번째 행보를 인천시교육청사 내 특수운영직군 근로자와 함께 시작했다.

교육감실에서 실시한 간담회 자리에서 근로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이를 적극 반영하여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교육감,새해 첫 날 특수운영직군 근로자 기 살리기에 나서[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취임 이후 근로자 휴게실 마련과 고객지원종사자 업무용 컴퓨터 교체 및 주차관리실 바닥 온돌판넬 설치 등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노동존중 및 직장 내 민주화를 통하여 차별 없고 갑질 없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사 내 특수운영직군 근로자는 시설물청소원 11명, 고객지원종사자 2명, 주차관리원 2명 총 15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018년 9월 1일부터 교육청 내 특수운영직군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고용 안정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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