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교수는 평소 법무부소속 교정위원으로 인천구치소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교정활동을 위해 교육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특히 청소년과 여성들을 대상으로 인성함양과 사회적응활동 등을 지원하는 교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법무부로부터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현경 교수는 “청소년과 여성의 일탈은 사회적응 과정에서 적절히 다뤄져야할 국가적 과제로 사회적 결손을 대체할 다양한 사회적 지원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경험하는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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