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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11살 된 미모의 반려견 "여전히 귀염 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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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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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박신혜가 반려견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로 11살 된 우리 공봉지여사.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귀염뽀짝. 언니 이사가면 같이 산책 많이하자. 건강하게 오래 곁에 있어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의 품에 안긴 반려견 봉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1살의 나이 같지 않은 봉지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신혜언니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진짜 건강하고 이쁘다 주인의 사랑이 커서 그런가", "11한살인데 젊고,너무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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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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