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은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3F Factory가 CJ ENM으로부터 ‘신비아파트’ IP 라이선스 체결 후 제작한 이 게임은 드라마 콘텐츠,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증강현실(AR) 서비스를 접목했다. 현실 속에 숨어있는 귀신들을 생생하게 찾고 포획하고 수집할 수 있다.
CJ ENM은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의 150만 이상의 다운로드에 힘입어 원마운트와 겨울방학 맞이 특별 이벤트를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게임 속 이벤트 포획 모드를 통해 원마운트 할인권과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원마운트 현장에서도 오는 2월 10일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해 팬들의 겨울방학을 책임진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관계자는 “이용자의 성원에 힘 입어 이번 원마운트 겨울 프로모션 외에도 시즌에 따라 다양한 테마, 아이템, 경품을 활용한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CJ ENM 자체 기획∙제작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새로운 에피소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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