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3일 세계 최초로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에 착륙한 것은, 중국이 달 앞면에 탐사선을 착륙시킨 지 5년여 만이다. 달 탐사 분야의 후발주자인 중국은 미국과 옛 소련이 냉전 시대 떠들썩했던 달 탐사 경쟁을 끝낸 지 30년 정도가 지난 2004년에야 국가항천국 산하에서 달 탐사 프로그램 가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창어 4호' 달 뒷면 착륙 기념 인민일보 호외. 관련기사 '90일 유예'에 관세 리스크 완화…코스피 하단 확인 고환율에 단거리 해외여행 뜬다...中 하늘길 확대하는 항공업계 #창어 #우주 #호외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윤석열 대통령 파면, 시민 관심 집중 [포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아주경제 호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