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3일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 롱보디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을 공식 출시했다.
이날 쌍용차가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은 렉스턴 스포츠보다 길이가 310mm 늘어난 '와이드 유틸리티 테크' 모델로, 대담한 비례감과 우수한 적재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 ▲파이오니어X 2838만원 ▲파이오니어S 3071만원 ▲프로페셔널X 2986만원 ▲프로페셔널S 3367만원이다. 2019 렉스턴 스포츠는 ▲와일드 2340만원 ▲어드벤처 2606만원 ▲프레스티지 2749만원 ▲노블레스 3085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