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04/20190104083044968850.jpg)
[김동연 페이스북]
김 전 부총리는 "소신이 담긴 정책이 모두 관철되는 것은 아니"라며 "소신과 정책의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조율은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또 김 전 부총리는 "특정 국 실무자의 시각에서 보는 의견과 고민이 충분히 이해되지만, 보다 넓은 시각에서 전체를 봐야 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전 부총리의 입장은 신재민 전 사무관이 자신의 업무에만 매몰돼 전체 맥락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기재부의 해명과도 일치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