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오는 5일부터 2월 24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 ‘고스트볼X의 탄생’ 앵콜 공연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 ‘고스트볼X의 탄생’은 지하국대적을 소멸시킨 후 고요하고 평화롭던 신비아파트에 어둠의 기운을 가진 귀신들과 저주의 인형 벨라가 흑마법을 걸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룬다.
이번 앵콜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아동·가족 공연 분야 예매 랭킹 1위를 유지하면서 겨울방학 가족 뮤지컬 강자로 자리잡았다. 또한 대극장으로 무대를 넓혀 더욱 스펙터클한 공연을 규모감 있는 스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 ‘고스트볼X의 탄생’은 예매 1위를 기념해 다양한 티켓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월 24일까지 평일 공연 50%, 주말 공연은 4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여름 공연 티켓 지참 시 재관람할인으로 5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릭터 ‘신비’, ‘금비’ LED 스틱 세트와 티켓이 결합된 패키지 상품을 선보여 어린이 관객에게 더 큰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현일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콘텐츠사업국장은 “뮤지컬 신비아파트는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영상 효과, 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효과는 물론 아이들이 따라 하기 쉬운 음악과 춤까지 어우러져 겨울방학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는 이번 공연에서 가족간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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