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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채용]​ 금화저축은행, 신입사원 공개채용...급여 3400만~3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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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9-01-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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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저축은행이 2019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4일 금화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달 7일 오후 5시까지 신입사원 지원 서류 접수를 받는다.

제출 서류는 금화저축은행 양식의 입사지원서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최종학력 성적 증명서, 자격증 사본(소지자에 한해)다. 서류는 우편이나 방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이달 9일 오후 5시에 발표한다. 그 다음 인적성검사(11일 오전 9시), 실무자면접(17일 오후 2시), 임원면접(24일 오후 2시)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25일 오후 5시에 발표한다. 입사일은 다음달 7일이다.

이번에 채용하는 신입사원은 정규직이며 수습 3개월을 거치게 된다. 급여는 연봉 3400만~3600만원이다.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퇴직연금 가입과 연·월차수당, 건강검진, 식비·식권 지급 등을 지원한다.

한편 금화저축은행 1970년에 설립됐으며, 사원수 30명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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