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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셀럽파이브, 유재석도 막지 못한 입담에 시청률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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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1-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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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 캡처]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출연한 '해피투게더4'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가 전주 대비 0.7%P 상승한 4.6%, 전국 시청률은 0.6%P 상승한 4.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셀럽파이브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가 출연 '믿고 보는 케미'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신영은 자신이 '김치 따귀' 원조라며 "김장하는 엄마 옆에서 장난을 치다가 김치로 따귀를 맞았다. 순간 김치가 내 뺨을 휘어 감았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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