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제50차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에서 인터넷커뮤니티인 '워마드'의 남성혐오 자료를 들어보이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워마드는 남자들의 씨를 말리는 게 남녀평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향해 "워마드의 만행에 한마디도 안하고 있다. 이런 여가부가 과연 존재할 이유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관련기사'망 사용료' 갈등 격화…국감서 대책 나올까'홍대 몰카 사건' 가해자, 피해자에게 손해배상해야... #하태경 #워마드 #진선미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선한영향력가게-푸디스트, 선한 걸음위해 뭉쳤다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푸디스트와 손잡고 선한 영향력 발휘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