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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커피프렌즈' 유연석·손호준와 첫 예능 도전…'막내美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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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1-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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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커피 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양세종이 오늘(4일) 첫 방송되는 tvN ‘커피 프렌즈’로 데뷔 이후 첫 예능에 도전한다.

tvN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에 배우 양세종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세해 ‘커피 프렌즈’가 지닌 의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생애 첫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크나 게임으로 이루어진 예능이 아닌 ‘커피 프렌즈’가 제주도에서 브런치 카페를 하는 모든 순간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사실에 더욱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

‘커피 프렌즈’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프렌즈 양세종에 대해 ‘무슨 일이든 발 벗고 나서는 ‘커피 프렌즈’의 준비된 막내’라는 멘트와 함께 ‘“제가 하겠습니다!” 설거지, 주방 보조, 홀서빙, 장보기, 귤따기’라는 소개가 더해져 벌써부터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양세종의 새로운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매력을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양세종은 이번 ‘커피 프렌즈’를 통해서도 그의 모든 진심을 쏟아 열혈 아르바이트생이자 팀의 막내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기 때문에 드라마 작품 속 캐릭터가 아닌 배우 양세종의 평소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힌 양세종은 오늘 밤 9시10분첫 방송되는 생애 첫 예능프로그램 tvN ‘커피 프렌즈’에 이어 JTBC 드라마 ‘나의 나라’로 차기작까지 확정, 2019년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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