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최우수매장으로 강릉아이앤맘점, 울산언양점, 화성병점점 3곳을 선정했다. 그 외 우수매장으로 대전선병원점, 대화마을점, 부산덕천점, 수원정자점, 전주송천점, 조치원점, 강동경희대병원점 등 7곳을 꼽았다. 최우수매장은 지난달 20일과 21일 이상화 대표가 방문해 감사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우수가맹점 선정 심사는 3개월에 걸쳐 슈퍼바이저들이 약 140여개의 매장을 방문해, 매장 위생관리, 고객만족, 본사 가이드라인 준수여부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한 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가맹점주들이 친절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자는 차원에서 진행했다.
강릉아이앤맘 점주는 “우수가맹점 발표를 듣고 얼떨떨했다. 저희보다 훌륭한 가맹점들이 더 많고 매장 운영기간도 길지 않은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언양점 점주는 “열심히 계속 운영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특별히 잘한 건 없지만 항상 양심적으로, 우리 가족 먹인다는 생각으로 가게를 운영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했다. 화성병점점 점주는 “창업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우수가맹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지역에서 최고의 맛집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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