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06/20190106091054356523.jpg)
[사진=아주경제 DB]
따라서 세종시는 현행 급식카드를 상반기 중 다른 카드로 전환해 발급한다.
또 결식아동급식 착한음식점을 확대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성장 지원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시중 음식 단가에서 인하해 급식 단가로 음식을 제공하는 결식아동급식 착한음식점은 1월 중 현행 30곳에서 40곳으로 확대된다.
이영옥 여성아동청소년과장은 "저소득층 아동의 영양개선과 건강 성장을 위해 단가 인상과 더불어 아동급식착한음식점을 확대하게 됐다."면서 "급식카드를 다른 카드로 전환시켜 발급해 결식아동의 낙인감 개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