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은 새해 힘찬 도약과 무재해를 기원하기 위해 임직원과 사내협력사 대표 등 120여명이 지난 5일 전라남도 무안 승달산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이상균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20여명은 올해 흑자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무재해를 기원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매출 3조4000억원, 수주 44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흑자 전환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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