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임기를 채우지 않고 사의를 표명한 안철상 법원행정처장(대법관) 후임으로 4일 임명된 변호사 출신인 조재연 대법관.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대법관은 덕수상고 졸업 후 소년가장으로 한국은행 행원으로 취업해 방송통신대학에서 법학을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성균관대 법학과 야간부로 편입했다. 여동생 취업 후 고시에 몰두해 1980년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관련기사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답변서 대법에 제출 새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김형두 재판관 선출 #대법관 #법원 #조재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