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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사진=연합뉴스]
이승우는 무릎 부상을 입은 나상호(광주) 대신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AFC 규정에 따라 참가국은 팀의 첫 경기 킥오프 6시간 전까지 부상자를 다른 선수로 교체할 수 있다.
앞서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달 20일 공개한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이승우를 포함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상호가 지난달 28일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을 다치면서 차질이 생겼다. 그동안 재활을 해왔지만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해 결국 엔트리에서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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