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 축제, 150만 관광객 전망…주말에만 26만명 다녀가

[연합뉴스]

이번 주말 화천 산천어 축제에만 26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6일 화천군에 따르면 축제 개막 첫날(5일) 관광객이 14만명, 이날 12만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주말과 휴일 이틀간 모두 26만명이 축제를 즐긴 것이다. 이중 외국인 관광객은 이틀 간 약1만4000명이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 화천군은 올해도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23일간의 축제기간 1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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