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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지난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유틸렉스 주가가 지속적인 상승세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유틸렉스는 지난달 24일 상장 이후 지난 4일까지 29.58% 올랐다.
유틸렉스는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4일에는 15% 상승한 10만1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모가(5만원)가 비교하면 2배 이상 올랐다.
2015년 설립된 유틸렉스는 차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 분야에서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다. 올해 3분기까지 유틸렉스의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2억8700만원, 92억2300만원이다.
전득호 IR큐더스 연구원은 "유틸렉스는 권병세 대표의 40여년 면역학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면역항암제 개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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