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 공명선거 분위기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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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1-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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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 제공]


농협 안양시지부(이영철 지부장)와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우성대 국장)가 오는 3월 13일 제2회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추진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7일 안양시지부에 따르면, 공명선거 추진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명선거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치, 동시조합장선거 바로알기 브로셔 창구 비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조합원 실태조사, 무자격 조합원 정리 등도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안양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공명선거 추진결의대회, 후보 예정자 간담회, 경찰서와 업무협의 등을 통해 공명선거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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