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경로당 어르신 찾아 시정 평가·조언 듣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1-07 16: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시 제공]


한대희 군포시장이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시정에 대한 평가와 조언을 듣는 등 원로들의 지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 시장은 7일부터 궁내동 지역 경로당 8개소 방문을 시작으로, 11개 행정동 115개 경로당을 모두 순회한다.

내달 15일까지 진행될 이번 경로당 방문 기간에 한 시장은 “오랜 시간 군포에 거주하며 다양한 시정을 경험한 어르신들에게 지난 6개월 동안의 민선 7기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듣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지혜를 구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 시장은 총 19일간 하루에 5~8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시설을 이용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일정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 시장의 이번 경로당 방문에는 각 행정의 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도 동행해 지역 어르신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동시에 복지서비스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하는 기회로 활용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