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TV가 59년만에 우승컵에 도전하는 2019아시안컵 축구 대표팀 경기를 모두 생중계한다.
한국과 경기하는 국가 외에도 이란VS예멘, 사우디아라비아VS북한 등 아시안컵 참가팀의 경기를 전체 구독할 수 있다.
네이버TV는 7일 밤 10시30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모바일로도 네이버TV를 통해 축구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골키퍼 조현우, 전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 극적으로 합류한 이승우 등을 포함해 총 22명의 선수가 한국과 필리핀전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지난 6일부터 아랍에미레이트에서 개막한 2019아시안컵은 참가팀 24개국, 우승 상금 500만 달러(한화 약 56억원)가 걸린 아시아권 스포츠 빅이벤트다.
네이버스포츠는 "2011년 3위, 2015년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삼켰던 대한민국"이라며 "59년 만에 우승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의 아시안컵 여정을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