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는 8일 새해 첫 디너웨어 컬렉션 '따이가 시메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핀란드어로 '숲 속 그늘'을 의미하는 '시메스'는 이딸라의 인기 제품 '따이가'의 디자이너 클라우스 하파니에미가 북유럽의 색채와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제품이다. 사슴, 큰 들꿩, 고슴도치 등 숲 속 동물들이 춤을 추는 모습을 표현했다.
연분홍과 초록빛의 화사한 색상을 더해 봄을 맞은 핀란드 숲 속을 거니는 듯 테이블 위를 싱그러운 봄의 정취로 물들인다.
따이가 시메스는 클래식 테이블웨어 떼에마 등 이딸라의 다른 라인과 함께 사용해도 조화를 이룬다.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북유럽 감성의 식탁 연출을 돕는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머그, 볼, 접시, 컵앤소서, 냅킨 등 총 10종으로 출시되며, 백화점 및 이딸라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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