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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 중앙대와 1인미디어 창작자 교육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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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1-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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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공개 강의 ‘비기닝’ 14일부터 운영

[사진=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은 1인미디어 창작자 교육을 위한 온라인 공개 강의 ‘비기닝’을 오는 14일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2월 28일 프릭엔과 중앙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대해 합의했다.

1인미디어 창작자 교육 프로그램인 ‘비기닝’은 중앙대학교 온라인 공개 강의(MOOC) 형식으로 운영된다. 강의에는 자신을 브랜딩 하고자 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브랜딩 및 콘텐츠 기획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강의는 중앙대학교 재학생(학부생, 대학원생), 교직원, 교원 등 중앙대학교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중앙대학교 구성원이 아니더라도 수업을 듣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구독 형태의 전문 VOD 서비스 프릭엔(FreecN) 앱을 통해서도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릭엔 앱은 구글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프릭엔은 BJ 및 다양한 1인미디어 창작자와의 협업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1인미디어 창작자 전문 교육과정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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