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8일 오후 관내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관내 상공인과 지역기관·단체장 등이 모여 ‘2019년 신년인사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신동헌 광주시장,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 최채석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 여망을 담은 축하 떡을 자르며 지역 기업들이 번창하고, 광주시가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비상하기를 기원한다. 또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과 기업인들은 2019년의 한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담소와 인사를 건네며 다과의 시간도 갖는다.
한편 신동헌 시장은 “규제완화 및 기업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생명·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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