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08/20190108130454958841.jpg)
[사진=고양시제공]
해당 관리계획에 따라 시는 오염 부하량이 많은 음식점 등 영업장을 위주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중점 관리하되 하수발생량 및 오염농도, 민원 발생 여부에 따라 지도점검 횟수를 차등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물의 날’과 ‘환경의 날’이 있는 3월과 6월은 ‘정화조 집중 내부청소의 달’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시민홍보를 실시, 하수 배출원에서부터 오염농도를 저감해 배출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안명열 오수지도팀장은 “생활하수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을 경우 악취 및 수질오염으로 시민이 고통을 받게 되는 만큼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중점 관리해 맑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