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 4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우원개발은 전일 보다 29.83% 오른 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북경협주로 묶은 우원개발은 김 위원장의 방중 소식이 전해지자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조건 없이, 대가 없이 재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중국중앙(CC)TV는 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요청으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간 중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