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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서재필 선생 68주기 추모식이 지난 5일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묘역(서울시 동작구 소재)에서 거행됐다. [사진=서울남부보훈지청 제공]
송재 서재필 선생 68주기 추모식이 지난 5일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묘역(서울시 동작구 소재)에서 거행됐다.
올해로 68주기인 금번 추모식은 안병훈 서재필기념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의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40분간 진행됐다.
송재 서재필 선생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해 민족계몽에 앞장섰고, 미국에서는 '한인친우회'를 조직해 독립의 당위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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