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연수 하프 논란[사진=하연수 SNS 캡처]
해당 사건은 하연수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하프 공연 게시물에 한 네티즌이 "하프는 고가라 대중화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댓글을 달면서 시작됐다.
하연수는 해당 게시물에 "하프는 인류 최초의 악기인 리라에서 기원했다"며 "50만원 이하부터 수백만원대까지 가격대의 폭이 매우 넓다. 잘 모르시면 센스있게 검색하고 댓글을 써주는 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 생각된다"고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연수가 예민하게 반응했다며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하연수는 "신중치 못한 발언"이라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