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제넥신 美레졸루트 최대주주 등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부원 기자
입력 2019-01-08 15: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코스피 상장사 한독은 제넥신과 함께 지난 7일 미국 레졸루트에 2500만 달러(약 280억원)를 공동투자해 지분 총 54%를 확보하고 최대주주에 올라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두 회사는 레졸루트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경험을 확보하고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레졸루트는 2010년 설립된 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다. 현재 초희귀질환인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의 미국과 유럽 임상 2b상 진행을 앞두고 있다.

또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혈장 칼리크레인 억제제의 전임상 독성시험과 1주 제형 기저 인슐린 주사제의 임상 1상 등을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