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이 8일 지역경제 활성화, 공부하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8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 공헌 대상’을 받았다.
윤 시장은 민선7기 취임이후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조성을 위한 시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부하기 좋은 교육도시 안산 만들기 차원에서 중·고등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 고교 급식 전 학년 확대를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우수시정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 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는 매년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 솔선수범을 기준으로 공헌대상부문과 봉사대상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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