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모바일 다중역할접속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9일 오전 4시 30분부터 8시까지 정기점검을 진행한다.
3시간 반에 걸쳐 정기점검이 이뤄지는 리니지M의 업테이트 내용은 기란마을과 아덴마을에 등장하는 이상한 황금 균열 지역이다.
유저들은 해당 지역을 모험하면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시련 던전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괄 즉시 완료 기능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스킬 쿨타임 연출 출력, 스킬 상세보기에 내성 카테고리 추가, 게임 내에서 발생한 각종 버그가 수정된다.
다만 일부 유저들은 정기점검 시간이 오전 8시까지 진행된다는 점에 불만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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