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트립]중식 요리의 대가 소지성 셰프가 온다?! 하이원리조트에서 맛보는 중국 공자가문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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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9-01-0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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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38년 경력을 보유한 특급호텔 중식 요리의 대가 소지성 셰프를 초청해 중국 공자가문의 전통 요리를 선보이는‘공부가 요리 특선’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4층에 위치한 한·중식 전문 레스토랑 오리엔에서 선보이는 군자삼락(君子三樂)코스와 절차탁마(切磋琢磨)코스 요리를 선택하면 바닷가재살을 잘게 썰어 부드러운 ‘부용룡샤(芙蓉龍蝦)’, 닭다리살에 매콤한 로우간마 소스로 맛을 낸 ‘라오간마기괄(老于馬鷄塊)’, 그리고 돼지고기와 야채를 이용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공자가문의 연회요리 ‘육연육(肉蓮肉)’ 등을 맛볼 수 있다.

한편 공자의 생가인 공부(孔府)는 예로부터 역대 황제를 비롯해 많은 손님을 맞아 ‘공부가 요리’라는 가문 고유의 음식체계를 형성했다. 공부가 요리는 맛과 향이 뛰어나며 식감이 부드럽고 색감이 화려해 산둥요리의 으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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