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심석희 선수의 14년 은사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세종 측은 항소심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심석희 선수와의 심층면접을 통해 미성년자였던 만 17세 때부터 조 전 코치로부터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2. 영국, 이번엔 히스로 공항에 드론··· 현재 비행기 이륙 재개
런던 개트윅 공항에 이어 유럽 최대 히스로 공항에 드론이 출현하면서 비행기 이륙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이에 따라 히스로 공항에서 한 시간가량 비행기 이륙이 중단됐다가 현재는 재개됐습니다.
3. ‘어닝쇼크’ 삼성전자, 실적↓ 주가↓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최근 4분기 실적만 보면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입니다. ‘어닝쇼크’는 기업이 시장에서 추측했던 것에 비해 저조한 실적을 나타낼 때 주가가 낮아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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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진행: 오소은 아나운서·정치경제부 김태균 부장
촬영: 송다정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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