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해당 택배 상하차장은 이번 화재로 인해 건물이 전소되고 배송 대기중이던 CJ대한통운 운송 택배 물품도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로 인해 경기 고양 일산동구 지역의 일부 CJ대한통운 택배 물건 배송에 차질이 예상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당시 작업 중이던 직원들은 불이 난 직후 모두 대피,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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