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11시 55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이촌역에서 동작역으로 가던 중 동작철교 위에서 멈췄다.
해당 열차는 17분 정도 멈춰 있다 다시 출발했지만, 승객들이 동작역에서 모두 내려 다른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열차 전기 출력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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