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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770여개의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위원회'에서 총 3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검증·진단해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산정하는 평가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평가에서 96.06점을 받아 전국 평균 80.65점, 산하기관 평균 81.15점을 크게 웃돌았다.
석유관리원은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 절차 개선 △업무‧인터넷망 분리 △개인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 도입 등 관리적‧기술적 보안조치를 강화하고, 기관 보유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점 등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관리원이 보유한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침해되거나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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