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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종복기자]
지난 2001년 설립한 의정부지역자활센터는 의정부 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자에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의정부시 직곡로 7번길 43(흥선동)에 위치한 CU 의정부 새싹1호점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CU 의정부 새싹1호점 개점을 계기로 저소득층의 자활기반을 마련하고, 신규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내일키움장려금과 자활기업 창업자금 및 성과장려를 위한 자립성과금으로 사용이 된다.
반영만 센터장은 "기업연계형 CU 의정부 새싹1호점은 자활센터의 또 다른 변화를 상징이 될 듯하며, 우수한 기업의 경영기술과 경영기법등을 통하여 자활사업 참여자분들의 자활자립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개점식을 통해 자활사업이 더불어 활성화 되도록 저희 자활센터 임직원과 자활사업 참여자 모두 노력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병우 복지환경국장은 “앞으로 의정부 1호점을 시작으로 CU새싹가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의정부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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