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산 전경 [사진=인천시]
인천 계양산에 산불이나 3기 신도시가 건설될 인천 계양지구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9일 인천 계양구청은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계양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알렸지만 40여분 뒤인 오후 4시 16분께 "계양구가 아닌 서구 공촌동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산불은 완전 진화됐다"고 정정 문자를 다시 보냈다.
계양산 산불은 소방당국이 소방헬기 등 장비 30대와 소방관 80여명을 발생한 지 34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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