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FIFA 랭킹 127위 투르크메니스탄에 선제골 허용…전반 0-1로 종료

  • 일본과 투르크메니스탄 경기 7시 50분부터 JTBC3 FOX Sports에서 단독 생중계 중

[사진=AP(연합뉴스)]



일본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7위 최약체 투르크메니스탄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일본은 9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F조 조별 리그 1차전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주며 전반을 0-1로 마쳤다.

일본이 높은 점유율로 경기를 지배했다. 하지만 투르크메니스탄의 밀집 수비를 뚫는데 고전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전반 26분 아르슬란미라트 아마노프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일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일본의 곤다 슈이치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공은 이미 골망을 흔든 뒤였다.

한편, 일본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조별리그 1차전은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JTBC3 FOX Sports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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