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서 배우 이순재 아내가 53년 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를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의 '거침없이 직진'에서는 이순재의 63년 연기 인생을 조명했다.
이날 이순재 아내 최희정씨는 남편의 연극을 보기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이어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의 부인은 그늘에 있어야 하며 대중에게 비추면 안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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