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는 고객 경험 중심의 오프라인 체험 공간인 ‘부천 비즈니스 센터’를 새롭게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는 오프라인 매장 중 하나인 ‘부천 워크인 센터’의 지난 2018년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20% 늘어나는 등 이용 고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설립 2년 만에 교육 공간인 트레이닝 룸을 별도의 시설로 이전하여 비즈니스 센터로 확대 오픈하게 됐다. 뉴스킨 코리아 ‘부천 비즈니스 센터’는 교육 외에 브랜드 및 제품 경험, 구매까지 모두 가능한 복합 비즈니스 공간으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레이닝 룸은 기존 90석에서 250명 수용 규모로 확대됐으며, 대형 강의식 구조에서 벗어나 소규모 파티, 이벤트 등이 가능한 고객 맞춤형 강의시설로 탈바꿈했다. 또한, 실제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주문 존’도 함께 운영되며, 뉴스킨 브랜드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헤리티지 존도 새롭게 추가된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뉴스킨 코리아는 올해 ‘고객 경험 강화’를 주요 전략 과제로 삼고 고객들이 보다 친밀하고 쉽게 뉴스킨을 만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며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오픈한 ‘부천 비즈니스 센터’는 뉴스킨의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기회를 만날 수 있는 주요 접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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