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기방 "예쁜 아내, 첫 데이트에서 내게 반했다 확신…밀어붙였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9-01-10 09: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배우 김기방이 팔방미인인 아내와 만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인권 김기방, 래퍼 개코 미쓰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기방은 뷰티 사업가인 아내를 자랑하며 "이렇게 예쁜 아내를 어떻게 만나게 됐을까 매일 감탄한다"며 "계속 설렌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첫 데이트 때부터 아내가 나한테 반했다는 걸 확신했다"며 "서로 일이 있는 걸 알면서도 또 커피숍을 갔다. 나한테 관심있는게 확실하구나 싶어서 애프터 신청을 했다. 될 것 같은 확신이 있어서 자신있게 밀어붙였다"고 연인이 된 계기를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